어디 쌍욕 일기장이라도 만들고 싶은 심정이다.

일 하는 건 짜증의 연속이고 집에서도 마음 편하게 쉴 날이 없다.

여기서도 들들 볶고, 저기서도 들들 볶고 그냥 나보고 죽으라는 건가 싶다.

자꾸 부정적으로만 받아들이는 것 같아서 마음을 편하게 먹으려고 하는데

그것 마저 쉽지가 않다.

가까스로 평정심을 유지하면 나를 쥐고 흔드는 것 같다.

제발 나 좀 괴롭히지 마.

가만히 좀 냅둬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

이런 개같은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