짜증만 낭낭히 늘어나는 일상
기록
2015. 5. 9. 22:48
어디 쌍욕 일기장이라도 만들고 싶은 심정이다.
일 하는 건 짜증의 연속이고 집에서도 마음 편하게 쉴 날이 없다.
여기서도 들들 볶고, 저기서도 들들 볶고 그냥 나보고 죽으라는 건가 싶다.
자꾸 부정적으로만 받아들이는 것 같아서 마음을 편하게 먹으려고 하는데
그것 마저 쉽지가 않다.
가까스로 평정심을 유지하면 나를 쥐고 흔드는 것 같다.
제발 나 좀 괴롭히지 마.
가만히 좀 냅둬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
이런 개같은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